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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고뇌에 찬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질문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질문이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들의 질문이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솟아나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로 나올 때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오면 인생의 모든 물음에 대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되어 보셨기 때문에
우리를 외면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아픔과 외로움과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아픔도 아십니다.

하나님은 2016년에도 살아 계신분이십니다.
지금 여기에도 계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로 결정하신다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모험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이 인생은 한 번 살아볼 만하다는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 여혼을 시원케 하시는 하나님
여름 가물의 메마름도 치유해주시고
생수의 강도 터뜨리셔서
이 한해 한 걸음에 달려가게 하실 겁니다.
함께 이 길을 걸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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